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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벗삼아 놀았어요

그냥 생각나는 대로 쓴 시. 마음 없는 마음으로 연필 가는대로 쓴 시. 작은 것들이 말하는 것을 귀 기울여 듣고 쓴 시. 생활 속의 평범함을 느낀 대로 쓴 시. 읽으면 바로 이해되게 쓴 시. 난해하지 않게 쓴 시. 편하게 소리 내어 읽으면 되는 시. 무심하게 읽으면 되는 시. 사진이 있어 더욱 좋은 디카시.
그냥 생각나는 대로 쓴 시.
마음 없는 마음으로 연필 가는대로 쓴 시.
작은 것들이 말하는 것을 귀 기울여 듣고 쓴 시.
생활 속의 평범함을 느낀 대로 쓴 시.
읽으면 바로 이해되게 쓴 시.
난해하지 않게 쓴 시.
편하게 소리 내어 읽으면 되는 시.
무심하게 읽으면 되는 시.
사진이 있어 더욱 좋은 디카시.
쇠 만지는 일로 살아온 엔지니어.
백두대간 남녘 구간을 완주했고, 북녘 백두대간도 연이어 가보길 꿈꾸고 있다.
자전거 여행, 독서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한다.
은퇴하고 코이카 해외봉사단원으로 우즈베키스탄과 필리핀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귀국해서 동네 도서관에서 디카시 강좌를 들으면서 시를 쓰게 되었다.
틈틈이 여행을 다니면서 문명의 흔적을 탐구하며, 시를 동무 삼아 놀고 있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kr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