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벗삼아 놀았어요 이봉림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1 0 89 23 0 0 2025-06-02 그냥 생각나는 대로 쓴 시. 마음 없는 마음으로 연필 가는대로 쓴 시. 작은 것들이 말하는 것을 귀 기울여 듣고 쓴 시. 생활 속의 평범함을 느낀 대로 쓴 시. 읽으면 바로 이해되게 쓴 시. 난해하지 않게 쓴 시. 편하게 소리 내어 읽으면 되는 시. 무심하게 읽으면 되는 시. 사진이 있어 더욱 좋은 디카시.